2011년 11월 4일 한사랑마을에서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인 가을캠프-고기파티-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외식의 기회가 제한적인 생활인들에게 식사에 대한 요구도를 만족시키고 한사랑마을 가족들의 단합을 위한 취지로 이뤄졌으며, 가을단풍이 어우러지는 초록공원에서 생활인들과 직원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먹고 즐기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한사랑마을 가을캠프는 2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캠프에는 6개 생활실의 중증장애인들과 직원들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