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일(토) 웰컴크레디라인 직원 98명은 한사랑마을에서 올해 3번째 봉사활동을 진행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 또한 나들이팀과 원내팀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으며, 나들이 봉사팀은 한사랑마을 생활인들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얼굴박물관을 방문하였고, 원내에서는 일상생활 보조 및 목욕보조, 환경미화 등이 이루어졌다.

얼굴박물관은 돌로 만들어진 다양한 얼굴모양의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석인 관람을 비롯해, 시낭독회, 무용 공연 등을 관람하였으며 화창한 날씨에 봉사자와 생활인들이 함께 활동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웰컴크레디라인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마치며 웰컴과 한사랑마을 생활인들이 올해 함께하는 마지막 나들이인만큼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고, 마지막 김장봉사에도 참여해 친구들 얼굴을 또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사랑마을 생활인들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웰컴크레디라인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