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5일(토)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직원 25명은 한사랑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앞서 한사랑마을에 대한 소개와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았으며, 한사랑마을 생활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한사랑 가족들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설레어 하는 듯 보였다.

  이 날 봉사활동은 일상생활 보조 및 산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직원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그러한 마음이 통했는지 한사랑마을 생활인들의 얼굴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또한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직원은 봉사활동과 함께 한사랑마을 중증장애인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티슈 432개를 후원해 주셨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 아쉬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사랑마을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후원물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