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Mind CHARITY 77명은 11월 6일(토) 한사랑마을에서 후원물품 전달식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활동에 앞서 중증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식기세척기, 생필품, 위생용품등 2,500,000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오전, 오후로 하여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자원봉사자교육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들의 목욕보조 및 식사보조, 생활인들과 함께 비누방울놀이, 산책을 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오후에는 “미니콘서트” 가 열려 낙엽지는 가을날, 생활인들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선율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미니콘서트는 평소 접해보진 못해던 가야금, 해금로 연주하는 고향의 봄, 엄마생각, 섬짐아기등을 감상할수 있었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작은별로 시작한 플룻 8중주 연주와, 바이올린, 클래식 기타 2중주등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다.

한사랑마을 가족들을 위해 멋진 연주와 자원봉사활동을 해 주신 Beautiful Mind CHARITY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